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맥스 코리아/역사 (문단 편집) === 신작 동결 === 그러다가 2009년 5월(실질적으로는 6월)[* 사실 애니맥스가 동결할 것이라는 조짐은 2007년부터 있었다. 2007년부터 애니맥스는 [[디지몬 어드벤처]]와 [[파워 디지몬]]을 2년 넘게 지루하게 계속 재방송해왔다. 이 당시 어드벤처가 한 차례 완결되자 다음주부터 다시 어드벤처가 방영되었고, 어드벤처 방영된 바로 다음 시간에 파워 디지몬을 방영시키는 심히 골룸스럽게 편성했었다. 이따위 개떡같은 편성을 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아마 동결의 조짐은 2007년 이전부터 나왔었고, 그리고 애니맥스는 이걸 2009년까지 버티다가 동결한 걸로 보인다.][* 2009년 5월의 경우 유일한 신작으로 [[드루아가의 탑 The Animation|드루아가의 탑]]이 있었지만 자막 방영이었다.]부터 '''신작 공급이 완전 중단'''되어 동결 상태에 들어가 무려 1년 10개월 간 [[좆망]] 테크를 탔다. [[투니버스]]나 [[대원방송]] 혹은 [[JEI 재능TV|재능TV]] 같은 곳에선 그래도 적어도 일부 기존 방영작의 후속작이나마라도 최소 한 개 이상은 꾸역꾸역 챙겨주는 편인데, 애니맥스는 그런 것도 없었다. 그래도 동결을 어떻게든 무마하기 위해 그동안 방영했던 작품들을 종류별로 묶어서 '신작'이라는 명분으로 2년 간 계속 재탕을 해왔다(…). 대표적으로 2010년 4월에는 '강한 여성들'([[작안의 샤나/애니메이션|작안의 샤나 시리즈]], [[제로의 사역마/애니메이션|제로의 사역마 시리즈]],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]], [[뱀부 블레이드]]), 6월에는 '영웅 열전'([[바람의 성흔]], [[소년 음양사]]), 10월에는 사랑의 세레나데([[Kanon(2006년 애니메이션)|카논 리메이크]], [[모레의 방향/애니메이션|모레의 방향]], [[로미오X줄리엣]]) 등으로 내보냈다. 당연히 [[아동용 애니메이션]]들도 이러기는 마찬가지였다.[* 2020년대에도 [[니켈로디언 코리아]]에서 폐국 직전까지 [[네모바지 스폰지밥]] 재탕할 때랑 [[애니원]]에서 [[도라에몽(애니메이션)|도라에몽]] 재탕할 때 비슷한 형식으로 방영하기도 한다.] 물론 중간 중간마다 신작이 '''나오긴 했다.''' 2010년 1월([[롤링스타즈]]),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34184&page=1&bbs=|8월]]([[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|듀얼 레전드]]),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39336&page=1&bbs=|12월 신작]]([[마법전사 유캔도]])인데 [[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|현실은…]] 애니맥스 입장에서는 신작이지만 이미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한 작품을 가져온 것으므로 신작이라고 보기 어렵다. 심지어 오히려 이쪽에서 샀던 [[소울 이터(만화)/애니메이션|소울 이터]]의 판권을 [[대원방송]]에서 가져가는 사태까지 생겼다.[* 추가로 말하자면 소울 이터는 당시 대원방송에서 [[전속 시리즈|처음으로 뽑은 전속 성우 12명으로만 캐스팅된 것으로도 유명하다]].] 이렇게 신작이 나오지 않았던 이유는 묵혀두고 있는 신작들, 즉 판권확보하고 있는 작품들은 꽤 되지만 나라의 여러 물밀듯한 정책, [[온미디어]]와 [[CJ그룹|CJ]]의 인수 합병, [[일본 애니메이션]]계의 퀄리티 저하 등 내부사정이 매우 복잡했다고 한다. 또 한쪽에서는 신작을 대주던 [[제이제이미디어웍스]]가 [[애니플러스]]를 개국하기 위해서 신작을 대주지 않아서라고도 하는데, 사실 가장 큰 이유는 '''개국 후 3년 동안 흑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.''' 그밖에도 [[이명박 정부]] 출범 이후 시행된 고환율 정책으로 원화 대비 엔화의 가치가 폭등하면서 수입 가격이 폭등한 것도 한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 이 시기에 투니나 대원은 [[짱구는 못말려]], [[명탐정 코난(애니메이션)|명탐정 코난]], [[도라에몽(애니메이션)|도라에몽]] 같은 장기 방영작이나 [[슈퍼전대 시리즈]], [[가면라이더 시리즈]], [[프리큐어 시리즈]] 위주로 방영했고, 재능은 [[중국 애니메이션]]을 집중적으로 방영했다. 개국 당시 자본금 100억에서 시작했다가 2008년에는 60억으로 떨어진 후,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표이사가 나갔다고 한다. 이는 무리한 신작러쉬로 인한 탓이 제일 큰 이유였으며 편성에서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매니아 애니의 경우, 아동층 위주인 [[투니버스]]와 [[대원방송]]보다 시청률이 잘 안 나왔기 때문에 이런 신작 동결이 일어나게 된 걸지도 모른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60972|참고 자료]] 그러나 2010년에는 70억으로 올라가 이후 대표이사가 다시 돌아오자 슬슬 부활의 조짐을 보였고, 2011년 3월 드디어 동결을 깨고 [[뱀파이어 기사]], [[스킵 비트]], [[닌자의 왕]], [[클레이모어(만화)|클레이모어]](자막), [[BLASSREITER|블래스레이터]](자막)를 라인업으로 내세우며 부활을 알렸다. '''무려 1년 10개월'''만의 일이었다.[* 따지고 보면 2월에 방영한 [[BLASSREITER|블래스레이터]]부터가 부활이지만, 블래스레이터는 자막 방영이었고 당시 2월 신작은 이거 하나 뿐이었으므로 3월부터가 실질적 부활.] ~~[[http://gall.dcinside.com/ani1_new/6007452|2년 가까이 신작이 없었던 이유는 바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!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